2023년 11월 25일 오늘부터 꿈일기를 써보겠습니다. 오늘 꾼 꿈은 내용도 많았고, 길었고 인상깊은 장면도 많았답니다. 꿈일기를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꿈일기를 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. 꿈 일기 (2023년 11월 25일 오전) 첫번째 꿈: 자기가 나타났다. 꿈속에서 자기가 국수를 먹고 싶어한다. 내가 약간의 짜증을 낸 후에 돌아보니 밥상이 없어졌고, 그것을 찾아보니 옆에다 접어놓은 걸로 보였다. 자기는 음식을 바닥에 놓고 먹는다. 그런데 자기 얼굴은 안 보인다. 자기라는 것만 느꼈다.그리고 꿈에서 깼다. 현실에서 생각한다. 자기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건가? 자기는 김치전은 싫어하니 안 먹을테고 다른 요리를 하자니, 나는 지금 어떤 요리도 먹을만한 위장, 대장 상태가 아닌데.. 어떡하지? 하고 한참..